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토 무이치로 (문단 편집) == 전투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IF 2023-06-10.gif|width=100%]]}}} || || {{{#fff '''[[굣코|{{{#fff 굣코}}}]]의 목을 베어버리는 무이치로'''}}} || >[[일본 제국|이 나라]]는 말이야, 아주 넓다. 대단한 놈들이 우글우글거리지. [[히메지마 교메이|정체를 알 수 없는 녀석]]도 있고, '''검을 잡은 지 2달 만에 주가 된 녀석도 있어.''' >---- >음주 [[우즈이 텐겐]], 상현 6 [[규타로]]와의 전투 중에. >'''실로 훌륭한 기술이구나. 유려하고 아름다워.''' >---- >무이치로의 조상이자 [[십이귀월]] 최강자, 상현 1 [[코쿠시보]] 이름 그대로 '''무한한 재능을 가진 천재 검사'''로 탄지로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칼을 잡은 지 겨우 두 달 만에 주가 될 만큼 타고난 재능이 작중 내에서도 손 꼽히는 정도. 이러한 재능은 세계관 최강자로 평가받는 [[츠기쿠니 요리이치|사람]]의 방계 후손인 영향으로 추측되며, 당장 무이치로의 직계 조상인 [[코쿠시보|츠키쿠니 미치카츠]]부터가 인간 시절 귀살대에서 요리이치 버금가는 수준의 강자였다. 이러한 무이치로의 특별한 혈통을 눈 여겨본 우부야시키 가문 측에서도 무이치로의 귀살대 영입을 시도하였다. 또한 무이치로는 자신의 재능에 안주하지 않는 '''[[노력하는 천재]]'''에 속한다. 도깨비의 습격을 당한 후에 부상이 낫지도 않은, 머리와 몸 등에서 출혈이 계속 발생하는 상태임에도 상처를 붕대로 감아둔 채 끝까지 연습하는 집념을 보여준 것이 그 예. 덕분에 귀살대에 입대한 지도 아니고 '''검을 처음으로 잡은 지''' 단 두 달만이라는 비인간적인 속도 만에 최연소 주 자리를 거머쥘 수 있게 되었다.[* 이는 2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처음으로 검술을 접한 후 주 출신의 육성자로부터 교육도 받고, 육성자의 승인을 받은 후 가혹한 [[귀살대 선별시험]]도 거치며 귀살대에 입대하고, 주 등극 요건을 충족시켜 주에 오르는 일을 모두 거쳤다는 뜻이다. 다만 2달도 안 되는 짧은 기간 동안 50마리의 도깨비를 퇴치하는 것으로 주에 오르는 것은 매우 힘드므로 정황상 하현을 퇴치하여 주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주들 간의 팔씨름 대회에서는 오바나이나 시노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달리기 시합 때는 무이치로의 밑에 미츠리 단 한 명 뿐이었으며, 그나마도 식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측정한 결과이기 때문에 사실상 꼴찌나 다름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무이치로도 대충 뛰었다는 언급이 있다.] 이를 통하여 기본 신체력은 충주 시노부와 마찬가지로 주들 중 하위권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래도 아직 어리다 보니, 체중이 적게 나갈 뿐더러 몸집 또한 작아 상처를 입었을 때 거구인 성인 남성 주들에 비해 실혈사할 위험이 높고, 신체에 독이 퍼지는 속도도 빠르며,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맷집마저 부족할 수밖에 없다.[* 무이치로보다 1살 많은 [[카마도 탄지로]]는 키 165cm, 몸무게 61kg으로 키 160cm, 몸무게 56kg인 무이치로에 비해 작중 혈귀들과의 전투에서 훨씬 맷집이 좋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일본인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이 (14세인 무이치로의 신장과 똑같은) 160cm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이치로는 엄청난 장신인 편에 속한다. 다만 귀멸의 칼날 세계관에서 당대 일본인의 평균 신장을 충족시키는 사람은 [[코쵸우 시노부]]와 [[이구로 오바나이]] 정도밖에 없긴 하다.] 이를 총 종합해 보자면 주들 중 근력은 평균, 스피드는 평균 이하, 내구도는 평균 이하, 잠재력은 최상급인 검사인 것으로 보인다. 이 뛰어난 잠재력을 증명하듯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11살에 태어나 처음 오니를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손도끼와 망치로 살해하였을 때, 귀살대에 입단하여 두 달만에 주가 되었을 때,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 상현 5 굣코와의 전투 중 반점을 발현하였을 때, 최종국면 편에서 상현 1 코쿠시보와의 전투 중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혈도를 탄생시켰을 때 등 작품 내에서 총 네 번의 급격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귀살대가 되기 전에도 또래 아이들을 상회하는 신체 능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겨우 10살 때 어른들도 기겁할 만큼의 양의 나무를 지게에 지고 집으로 돌아갔던 것이 이 사실을 반증해 준다.[* 이때 형인 유이치로도 같은 양의 나무를 지게에 지고 있어서 형도 만만치 않은 신체 능력의 소유자였음을 알 수 있다.] 무이치로가 지금보다 더 어리고 단련이라고는 한 적이 없는 시절에도, 자신의 형이 살해당하자 각성하여 혈귀를 농기구로 아작낸 후 끝이 뭉툭한 나무토막으로 말뚝을 박아 살해한 바가 있다.[* 다른 주들도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았던 어린 시절에 비슷한 과거를 경험한 바가 있다. 손도끼로 혈귀를 살해한 [[시나즈가와 사네미]]나 맨손으로 혈귀를 살해한 [[히메지마 교메이]]가 그렇다.] 탄지로의 자극을 기반으로 대장장이 마을 편에서는 굣코의 혈귀술로 부상을 입어 몸이 성치도 않은 상태에서 '''반점에 정신적 각성까지 이루었으며''', 곧이어 단독으로 상현의 5 [[굣코]]를 토벌해 내었다. 이전에 토벌된 상현 6 [[다키]]&[[규타로]] 남매는 음주 [[우즈이 텐겐]]과 [[아가츠마 젠이츠]], [[카마도 탄지로]], [[하시비라 이노스케]]가 온 힘을 다하여 함께 쓰러뜨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일이다.[* 다키 & 규타로 전투에 참전했던 귀살대원들은 무이치로처럼 압승을 거둔 것도 아니고 네 명 전부 다 치명상을 입었으며, 텐겐은 눈과 왼팔을 잃어서 귀살대를 은퇴해야만 했다. 그나마 독내성이 있는 텐겐이 규타로와 싸움에서 상당히 선전하였지만 결국엔 리타이어되어 텐겐과 탄지로 일행이 모두 쓰러져있을 때에 규타로가 상황을 마무리를 짓지 않고 방심해, 이 헛점을 파고든 텐겐과 탄지로 일행이 겨우 이뤄낸 기적적인 승리이기도 하다. 나아가 네즈코가 이들에게 주입된 독을 자신의 혈귀술로 해독하여 주지 않았더라면 모두 그 자리에서 전멸할 뻔 했다. 다만 굣코와 달리 규타로의 독은 즉효성이 더 강하여 텐겐 일행은 전력이 깎은 상태였다는 점, 텐겐은 반점이 발현되지 않은 상태였다는 점, 그리고 단순히 목만 베면 되는 굣코와 달리, 다키와 규타로는 동시에 둘의 목을 베어야지만 쓰러뜨릴 수 있는 특수한 도깨비라는 점, 규타로는 텐겐을 상대로 단한번도 봐주지않고 매우 진지하게 싸웠다는 점, 규타로의 범상치 않은 전투 센스는 작가가 직접 강조할 수준이었다는 점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보면 텐겐 역시 황금 세대에 어울리는 강자임에는 틀림없다.] [[십이귀월]]의 상현은 철저하게 실력으로 등급이 결정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다키 & 규타로 남매의 위인 상현의 5를 온전히 단독으로 처치한 무이치로의 능력과 공적은 인정받아야 할 업적이다.[* 후에 최종국면에서 젠이츠가 새롭게 상현의 6이 된 사형 [[카이가쿠]]를 꺾었지만 113년 동안 군림해온 다른 상현들과 달리 카이가쿠는 상현이 된지 몇 달 밖에 안 된 애송이 도깨비라 이 경우는 예외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직접 네즈코의 피를 연구하고 있었던 [[타마요(귀멸의 칼날)|타마요]]를 제외하면 네즈코의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인물이 바로 무이치로이다. 본인도 무엇이 변한 것이지 제대로 몰랐지만, 이 당시 네즈코가 태양을 극복하려고 한 시점임을 감안하면 굉장한 통찰력과 직감을 지닌 셈이다. 무이치로가 작중 보여준 성장 중 가장 대단한 것은 [[코쿠시보]]와의 전투에서 치명상을 입고 죽어가는 와중에도 '''한 손'''으로 혁도를 만들어낸 점이다. 이 한 손으로 혁도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했던 사람은 '''귀멸의 칼날 세계관 최강자인 [[츠기쿠니 요리이치]]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 무이치로 단 셋 뿐'''이었으며 이 세 명 중에서도 무이치로는 '''최연소'''였다. 눈부신 성장을 몇 차례나 거두었음에도, 무이치로는 14살밖에 안되는 나이라 신체적인 완성도와 내구도가 완벽하다고는 볼 수 없다. 무이치로의 기초 신체 능력 자체가 부족하다기보다는 아직 많이 어린 탓에 육체의 전성기가 찾아오지 않다고 보는 쪽이 더 타당하다. 대진운이 '''[[코쿠시보|굉장히]]''' 좋지 않았던 것과 나이가 어려 신체적 잠재력이 명백히 남아 있음에도 그 재능이 온전히 꽃피기도 전에 져버려 독자들은 안타까워하는 반응이 많다.[* 끝내 마지막에는 한손으로 혁도를 만들어냈던 걸 생각하면 육체적 전성기에 도달했다면 요리이치처럼 상시 혁도를 유지하는 경지에 올랐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